공부15 우상향할 미국채에 투자해보자_국내 상장 미국 장기채 ETF비교 연말이 되기 전 2022년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세테크(세금 재테크)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. 그중에 인기 있는 것이 바로 개인연금저축을 통한 세액공제다. 연간 400만 원까지 연금저축 계좌에 넣은 금액에 대해 16.5% 공제받아 총 6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.(연 근로소득이 5천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공제율은 13.2%다) 그래서 오늘은 요즘 연금저축에 넣기 좋은 ETF 중 미국채에 대해 알아보겠다. 채권 가격이 오를 것에 배팅하자 1. 물가가 안정되어가는 조짐이 보이면서 미국이 금리를 더이상 많이 올리지 못하거나 적어도 빅스텝 없이 조금 올린 후 당분간 동결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아지고 있다. 이 예상은 이제 금리가 내릴 일만 남았다는 것이고 이게 곧 채권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는 얘기다.. 2022. 11. 24. 검사의 종류_나 분석, 강점 찾기(2) 나의 강점을 파악하기 위해 성격의 유형, 기질 등을 검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. 먼저 성격과 기질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다양한 검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. * 쉽게 접할 수 있는 '무료'검사가 가능한 것들만 모았다. ㅇ 심리학자들은 '기질'과 '성격'의 차이를 논한다. 기질은 타고난 생물학적 기반의 행동과 정서 패턴으로 유아기와 초기 아동기에 나타난다. 성격은 문화적 영향과 개인적 경험이 뒤섞이면서 나타나는 복잡한 양상이다. 어떤 사람은 기질이 토대이고 성격이 그 위의 건물이라고 한다. > 책을 보다 메모한 부분인데 출처를 모르겠다. 아무튼 기질이 좀 더 타고난 것, 성격은 살아가며 형성된 것이라 보면 되고 둘을 따로 검사해보는 것이 좋겠다. 1. 첫 번째 검사. MBTI(Myers-Briggs Ty.. 2022. 10. 19. 나를 알아보는 방법_나 분석, 강점 찾기(1) 지피지기백전불태(知彼知己百戰不殆) ㅇ '상대(적)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.' > 여기서 '나'는 당연히 나지만 적도 나로 보면(나와의 싸움, 나를 이겨내고 등의 표현을 보면 분명 '나' 또한 적으로 볼 수 있다), 어쨌든 '나'를 알면 위태롭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. 그래서 나를 알아가야 하고, 거기서 특히 '강점'에 집중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화된 '나'를 갖출 수 있다. 그렇다면 어떻게 나를 알아갈까? ㅇ 스스로 알아가는 방법 > 예전에 나는 스스로를 알아보겠다고 마인드맵으로 나를 그린적이 있다. 경험과 나 자신에 대한 생각, 주변 사람들의 평판 등을 이용해서 본인이 본인을 파악해보는 것이다. 좋은 시도였으나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 보통의 사람이 몇이나 될까. 나 또한 자기.. 2022. 10. 14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