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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워서 보기 싫었던 심리를 살펴보다_<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>(1) 읽다가 생각해볼 만한 부분. 이 책은 유튜브 너진똑(너 진짜 똑똑하다) 채널을 보다가 추천을 받아 보게 되었다. ㅇ 우울하면 과거에 사는 것이고 불안하면 미래에 사는것이고 편안하면 이 순간에 사는 것이다. - 노자 > 이 책을 관통하는 것같은 노자의 말이다. 제목만 봐도 그럴듯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무려 기원전(6~5세기로 추정) 사람이 한 말이라니 노자의 통찰력이 대단하다 생각이 든다. 기회가 되면 노자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. ㅇ 우울과 불안은 모두 상실과 관련이 있습니다. 사람이나 역할, 상태나 신념 등 소중한 무언가를 상실하는 것은 우울, 장래에 무언가를 상실할 것으로 기대되는 위험은 불안과 연관이 있습니다. 달리 말하면 우울은 마음이 과거에 머물 때, 불안은 마음이 미래에 머물 때 옵니다. > 정.. 2022. 10. 13.
나의 강점으로 나답게 성장하기_<더 버는 내가 되는 법>(2) 책을 읽고 생각해볼 만한 부분, 총평까지. 의 두 번째 글 ㅇ 자신은 너무 익숙해서 남들도 다 알것이라 생각했던 게 얼마나 큰 착각이었는지 알 수 있다. 반대로 부족한 부분을 발견했다면 채워 넣으며 나아가면 된다. '나대기'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던 중. '나대기'의 끝판왕 강의와도 관련된 부분. > '다른 사람도 다 알거다'라는 생각은 나의 세상이(생각이) 좁아서이다. 나의 세상을 넓혀보면(이에 대해 시도해본다면) '나' 정도의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들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ㅇ 일에 치일 때 - 협업과 위임을 기억하자. 혼자서 다 해내려고 하지말고 나는 내가 잘하는 것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.나를 바꾸는 대신 내가 갖지 못한 강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으로 대신하자. > 나의 강점.. 2022. 10. 11.
나를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 ㅇ 이 블로그는 '나'와 관련된 블로그 ㅇ '나'를 알아가기 위함인데 주로 '강점'을 찾기 위함이다. 하다보면 단점이 튀어나올 수도 있고 그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있겠지만, 지금까지의 '나'를 봤을 때 강점을 더 강화해 보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. > 단점을 보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이미 나는 어느정도 둥근 사람이 되었고 '아주 보통의 사람'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만의 모양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가야 나이먹어서 정말 스스로 만족스러운 '나'가 되어 있을 것 같다. ㅇ 지금까지의 '나'로 봐선, 꾸준한 기록이 어려울 수도 있다(인스타, 페북, 과거 다른 블로그, 일기 등의 꾸준함이 동반되지 않았던 '기록'성 매체들을 사용해본 결과다). 하지만 이번에도 다시 도전해본다. 30 중반이 된 나는 과거의 .. 2022. 10. 10.
생각보다 알찬 글쓴이의 경험담_<더 버는 내가 되는 법>(1) ㅇ 사람이든 기업이든 대부분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애를 쓴다. 오직 극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의 강점을 더 강화하려고 노력한다. 그 결과 대다수 사람은 더욱 평준화되고, 극소수 사람은 더욱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게 된다. - 김도윤 > 나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자. 돈과 시간이 들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. > 내가 원숭이인지, 기린인지, 물고기인지 파악해야 강점을 알 수 있다. ㅇ 우리는 안다. 능력이든 돈이든 가진 게 많으면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것을.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상태인데 '난 지금 안정적이야'라고 생각한다면, 그때가 가장 불안정한 상태다. > 지금의 나다. 지금의 나는 안정적이지 않으면서 그러하다고 자위 중인 것이다.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그에 따른 안정장치.. 2022. 10. 10.